보통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장함에 따라 장의 운동이 변화하며, 3~4세가 되어야 성인처럼 1~2일에 1~2회 배변을 볼 수 있습니다.
1세 미만의 영아는 연령에 따른 생리적 특성과 분유, 이유식, 모유 등에 따라 하루 0∼9회 다양한 배변 습관을 보입니다.
보통 하루에 한 번 이상 대변을 봐야 하지만, 2~3일에 한 번 누더라도 대변이 굳지 않고 편하게 눈다면 변비가 아닙니다.
즉 배변이 1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배변시 굳은 변을 보며 통증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소아변비로 진단됩니다.
주로 이유식이나 대변 가리기를 시작하면서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 변비는 합병증으로 요로감염, 치질, 대장염 등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에는 영양분이 흡수되지 않아 성장지연을 일으킬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